라디앙은 2010년 스윙 댄스를 시작하여 Lindy Hop, Balboa, Blues를 배웠다. 춤을 출 때는 베이직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파트너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커넥션과 모멘텀을 통해 음악에 맞는 자연스러운 플로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 국내외 여러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댄서들과 교류하고 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대회에서 경쟁하면서 더 발전하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새로운 댄서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강습을 하고, 소셜 댄스와 DJ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댄서들이 더욱 즐겁게 춤을 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소피아는 2009년 스윙댄스를 시작하여, 린디합, 부기우기, 블루스, 발보아를 배웠다. 국내외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고, 수상 및 심사의 경험이 있으며, 스탭과 강사, DJ로 활동하고 있다. 10년차 발보아 강사로서, 학생들이 클래식하고 파트너쉽과 함께 개성적인 댄서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발보아는 파트너와 함께 섬세한 커넥션 안에서 이루워지는 플로우는 영감을 갖게 하며, 그녀는 파트너와의 교감을 통해, 음악 안에서 창의적으로 춤을 표현하고자 한다. 국내외 강사들과 댄서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류하고, 공유하여 서로에게 발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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